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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2020 롤드컵 시청만 해도 다양한 경품 제공
- Admin
- 2020-09-24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0 롤드컵)’ 기간 동안 최신 디지털 상품인 ‘승부의 신(Pick’em)’과 ‘드롭(Drops)’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시청 보상(Watch Rewards) 미션을 진행한다.
델(Dell)의 ‘에일리언웨어’가 후원하는 ‘승부의 신’은 승리 팀을 예상해 최종 결과에 따라 보상을 받는 이벤트로, 매 스테이지 시작 전 ‘승부의 신’ 웹 페이지(https://lolesports.com/pickem)에 라이엇 게임즈 ID로 로그인 한 후 응모할 수 있다.
2020 롤드컵 기간 동안 그룹 스테이지, 8강, 4강, 결승 등 각 스테이지 시작 전 승리 팀 선택지가 활성화되며 하나의 스테이지가 끝나면 다음 단계의 선택지가 열리는 형태로 운영된다. 그룹 스테이지는 오는 10월 1일 오전 8시부터 승부 예측 응모가 가능하며, 그룹 스테이지가 시작되는 10월 3일 오후 3시까지 참여를 완료해야 한다. 8강과 4강, 결승전 등 향후 스테이지의 승부 예측 기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승부의 신 웹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승부의 신 이벤트를 통해 승리 팀을 정확하게 예측하면 각 스테이지 별로 파랑 정수와 무작위 챔피언 파편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며, 모든 예상이 적중할 경우 5종 초월급 스킨(DJ 소나, 정령 수호자 우디르, 펄스 건 이즈리얼, 원소술사 럭스, 기동총격여신 미스 포츈)이 포함된 상자 외에도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해에는 4백만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응모했으나 단 1명만이 완벽하게 모든 예상을 적중시킨 바 있다.
LoL 유럽 프로 리그(LEC)와 LoL 북미 프로 리그(LCS)의 2020 서머 스플릿에서 열렸던 전리품 획득 이벤트인 ‘드롭’이 이번 2020 롤드컵에서도 진행된다. ‘마스터카드(Mastercard)’, ‘오포(OPPO)’, ‘스테이트팜(State Farm)’, ‘스포티파이(Spotify)’가 스폰서로 참여하는 드롭 이벤트는 그룹 스테이지부터 활성화 되며, LoL E스포츠 리워드 페이지에 로그인한 상태로 생중계 경기를 지켜보면 된다.
경기 도중 드래곤 영혼을 획득하거나 펜타킬이 발생 했을 때, 역전승이 일어날 때 등 특별한 순간에 드롭이 활성화되며 LoL E스포츠 10주년 기념 캡슐, 파트너사 브랜딩 마법공학 상자, 롤드컵 토큰, 파랑 정수 등 무작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LoL E스포츠만이 선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지털 상품을 개발했다”며 “전 세계의 LoL e스포츠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만한 짜릿하고 신나는 e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LoL E스포츠 10주년을 맞아 ‘소환사의 협곡 아레나 배너’, ‘챔피언십 르블랑 스킨’과 ‘챔피언십 와드’, ‘롤드컵 패스’와 같은 협곡 내 신규 콘텐츠와 2020 롤드컵 기념상품을 공개했다.
2020 롤드컵 기념상품으로는 2014 롤드컵부터 최고의 팀들을 기념하기 위한 기간 한정 아이콘과 감정표현 등이 포함된 한정 캡슐과 2020 롤드컵 팀 아이콘과 감정표현이 출시된다. 구매 금액의 일정 부분이 2020 롤드컵 참가 팀에게 후원되며, 챔피언십 르블랑 스킨 판매 수익 25% 중 12.5%는 2020 월드 챔피언십 모든 진출팀에 균등하게 제공된다.
나머지 절반(12.5%)은 대회 성적에 따라 배분되며, 2020 롤드컵 팀 아이콘과 감정표현 판매 수익의 50%는 2020 월드 챔피언십 진출팀에 제공된다.
원문링크 - https://game.donga.com/96876/